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-4 팬텀 II (문단 편집) == 계열기 == [[파일:external/aviation.watergeek.eu/f-4_versions.jpg]] * F-4A: 단좌형 시제기. 통합명명법 이전의 이름은 F4H-1. * F-4B: A형을 개량한 미 해군형. 통합명명법 이전의 이름은 F4H-2. 복좌형이며 엔진은 J79-GE-8이 채택되었고 미 공군 최초로 다기능 FCS를 장비했다. AN/APQ-72 레이더를 탑재해서 기수 아래쪽의 안테나가 볼록하게 튀어나온 것이 특징이다. * F-4C: B형을 개량한 미 공군형. 통합명명법 이전의 이름은 'F-110A 스펙터'. 지상활주로에서의 작전을 위해서 폭이 넓은 타이어를 채택했으며 이를 수납하기 위하여 주익이 약간 볼록해졌다. 미 해군과 다른 공중 급유방식을 사용하는 공군의 요구로 동체 윗면으로 수유 프로브가 이동되어 설치되었다. 한편 미사일의 성능에 불만을 가진 몇몇 부대에서는 [[마개조]]를 통해 20mm 기관포 포드를 동체 중앙 파일런에 장착하여 운용했다. AIM-4 팔콘의 핵탄두형으로 미국 영토에 접근하는 소련 폭격기를 요격하는 용도로도 쓰였다. 1996년 미국, 2002년 스페인에 이어 2014년 대한민국 공군의 F-4C 팬텀기가 전 세계에서 마지막으로 퇴역했다.[[https://youtu.be/ge42uAbGmNs|보도 영상]] * F-4D: C형의 미 공군 개량형. 항법장비, 사격통제장비 등의 전자장비를 신형으로 교체하였다. 가장 큰 특징은 F-4C에서 실험적으로 장착되었던 SUU-16 20mm 건 포드를 사격통제장비를 통해서 레이더와 연동된 기총 조준도 가능하도록 업그레이드한 것이다. C형과 구분하는 포인트는 기수 부분 레이돔에 돌출된 부분이 사라지고 동그랗게 바뀐 점. 하지만 [[RWR]](레이더 경보장치)이 달린 후기형은 C형과 동일한 기수를 사용한다. C형과 마찬가지로 핵무기 운용능력이 있다. * F-4E: 미 공군이 원하던 다목적 전술기로서의 최종 개량형이다. 근접공중전 능력 강화를 위해서 기수를 연장시키고 [[발칸포|M61A1 20mm 발칸포]]를 기수 하단에 고정 무장으로 탑재했다. 대신 레이돔 면적이 줄어들어 J형과는 다르게 룩 다운 능력이 없는 AN/APQ-120 레이더를 장착해야 했다. 후기형에서는 공중 기동성 향상을 위해서 기수의 발칸포구를 새롭게 디자인하고, 주익에 연장 슬랫(slat)을 사용하여 최고 속도는 조금 저하되었으나 운동성이 매우 향상되었다.[* 연장 슬랫은 [[IAI 크피르|크피르]] 전투기에도 채용되었다.] 아울러, 왼쪽 주익에는 레이더를 보조할 광학장비 ASX-1 TISEO가 장착되었다.[* TISEO는 원거리에도 피아 항공기의 형상을 보다 정확히 식별케 하는 장치이며, 요즘에는 [[IFF]]가 이를 대신하고 있다. TISEO는 1971년 이후 생산된 F-4E에 설치되었다.] 미국 공군에서는 베트남전 후반부터 [[F-16]]이 완전히 배치되기까지 주력기로 운용된데다, 미국 이외의 F-4 운용국들도 거의 대부분이 이 E형을 채택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독자적인 개량형을 만들어낸 경우도 있다. 그래서 보통 '팬텀기'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기종이 되었다. * F-4J: E형이 미 공군이 원하던 형태의 F-4라면, J형은 미 해군이 원하던 함대방공임무에 맞게 개량된 것이다. 미 공군의 D형에 자극을 받아 룩-다운 능력을 가진 신형 AN/APG-59 펄스도플러 레이더를 채택하였으며 이로 인해서 기수 아래의 작은 안테나가 사라진 단순한 원뿔 형태의 기수가 특징이다. C형처럼 폭이 넓은 타이어를 사용하기로 함에 따라 주익에 볼록한 부분이 생겼다. F-4D처럼 동체 하부 파일런에 외장 기관포 포드를 탑재할 수는 있었으나 개틀링 건포드가 아니라 Mk.20 리볼버 캐논을 사용했다. 다만 이 리볼버 캐논의 신뢰성은 미공군의 건포드보다도 낮았기 때문에, 해군은 그 자리에 보조연료탱크를 탑재하는 것을 선호했다. * F-4N: [[F-14]]의 배치가 늦어지자 전력공백을 메우기 위해 기존의 F-4B를 J형 사양으로 개량하였다. 주로 비행제어와 전자장비, 그리고 엔진의 개량이 진행되었지만 기골 보강은 없었다. * F-4S: F-4N과 같은 이유로 J형을 개량한 것이다. S형은 기골이 강화되고 E형과 비슷하게 주익 연장 슬랫이 적용되었다. 이 주익 연장 슬랫 때문에 최저 비행속도가 약간 빨라져서 착함시 난이도가 높아졌다. 미 해군/해병대에서 최후까지 운용된 F-4[* 1992년 1월까지 운용]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